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김새롬이 새 멤버로 합류해 자신의 일상과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길 예정인데요.
1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 온 김새롬은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독특한 ‘메탈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집 안의 식탁, 거울, 조명부터 스위치와 휴지 케이스까지 모두 메탈 소재로 꾸며진 그녀의 공간은 깔끔함과 세련미로 가득한데요.
특히 먼지 한 톨도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성격이 드러나는 공간은 김새롬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생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녀가 과거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인데요.
김새롬은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모두가 말렸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결혼으로 향할 때 마치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다”고 밝혀 자신의 과거 선택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놨는데요.
결혼의 끝은 이혼이었습니다.
김새롬은 이혼 후 6년간 섭외가 끊기며 10년간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졌을 때의 참담한 심정을 고백했는데요.
화려했던 그녀의 삶이 한순간에 멈춘 듯했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 후에도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새롬은 현재 인생 2막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유튜브 채널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독자 수는 3만 명 선에서 정체되어 있어 고민이 깊다고. 그녀는 “내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채널을 열었지만 쉽지 않다”며 다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김새롬이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리얼 관찰 예능입니다.
김새롬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뿐 아니라 아픔과 극복의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데요.
김새롬이 인생의 굴곡을 딛고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반등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그 여정은 19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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