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들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하며 주얼리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 기념 행사에는 배우 정은채와 엄지원이 참석해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현장을 빛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는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네 개의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포페(FOPE), 마르코 비체고(Marco Bicego),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 카밀리(Annamaria Cammilli) 등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이 한데 모여 클래식한 우아함과 세련된 감성을 전한다.
2월 6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정은채와 엄지원은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착용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정은채는 포페의 대표 라인인 파노라마(Panorama), 방돔(Vendome), 솔로(Solo), 에센셜(Essential) 컬렉션을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마르코 비체고의 마라케시(Marrakech), 마사이(Masai), 루나리아(Lunaria) 컬렉션을 더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엄지원 역시 포페의 파노라마(Panorama), 방돔(Vendome), 솔로(Solo), 에카(Eka) 컬렉션을 활용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세라피노 콘솔리의 브레베토(Brevetto)와 세라피노(Serafino) 라인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두 배우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주얼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정은채는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로, 엄지원은 우아한 분위기로 각 브랜드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탈리아 정통 금세공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네 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이번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에서는 네 개 브랜드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돼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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