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2025 여름 컬렉션을 통해 젠더리스 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시그니처 백 ‘DIOR NORMANDIE’를 공개했다. 킴 존스(Kim Jones)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탄생한 이번 백은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성별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DIOR NORMANDIE’ 백은 디올 아뜰리에의 정교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해 우아함을 극대화했으며, 블랙, 베이지, 브라운 등 시대를 초월하는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젠더리스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라운드 핸들과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실버 컬러 아일렛과 정교하게 부착된 ‘DIOR’ 로고가 디올만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한다. 내부는 지퍼 포켓과 플랫 포켓을 포함해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이 돋보인다.
디올 특유의 우아한 감각과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담아낸 ‘DIOR NORMANDIE’ 백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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