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오는 2월 17일(월)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실제 사건을 분석하며 긴박했던 순간의 진실을 파헤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밤중 편의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난동 사건이 공개된다. 점원을 위협하며 경찰과의 추격전까지 벌인 남성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그는 체포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저항을 펼쳐 소유는 “공포영화 ‘링’을 보는 줄 알았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병원이 멀어 절망에 빠진 가족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이 보인 뜻밖의 행동도 조명된다. 현장의 긴박함과 감동이 교차하는 순간에 박하선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과연 그녀를 울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또한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직원인 척 행세하며 치밀한 범행을 벌인 절도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그는 경찰을 매단 채 내달리는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연출했다. 충격적인 범행 방식에 김동현은 “여러 명이 죽을 뻔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골목 범죄’ 코너에서는 일상의 틈새에서 찾아온 범죄를 다룬다. 새벽 골목길을 지나던 여성을 향해 차량 핸들을 꺾은 운전자의 범행이 밝혀지며, 김동현은 “제정신이 아니네”라며 경악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떠오른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어이없는 이유로 가정집에 불을 지른 10대 방화범이 등장한다. 사건의 전말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CSI 전문가들은 방화범을 잡는 수사 기법을 공개하며 분석을 더했다.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한 범죄 사건의 진실은 2월 17일(월) 저녁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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