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과 실용성을 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 5종 출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하이라이프(Highlife)’ 라인의 여성용 모델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Highlife Ladies Quartz)’를 5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999년 첫선을 보인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정교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시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는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과 COSC 인증 무브먼트,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 가능한 통합형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변화를 담아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직경 31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여성의 손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새로운 FC-240 쿼츠 칼리버를 탑재해 5년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마더 오브 펄(자개) 다이얼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모델과 네이비 블루, 베이지, 라이트 블루 등 총 4가지 선레이 다이얼 버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각각의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골드 도금이 혼합된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3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일부 모델에는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적용해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네이비 블루 다이얼 버전은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스타일을 반영한 옐로우 골드 톤의 야광 바통 인덱스를 사용했다.  

특히, 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다이얼은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든 모델은 폴딩 클래스프가 장착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핀 버클이 적용된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스타일에 따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진화한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는 전국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