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케어 브랜드 츠바키(TSUBAKI)가 전 제품을 리뉴얼하며 새롭게 돌아왔다. 20년간 극손상 모발을 연구해 온 츠바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핵심 성분 ‘까멜리아오일포스’를 적용해 손상 케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츠바키는 기존 주력 성분인 ‘까멜리아 오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까멜리아오일포스’를 개발했다. 이 성분은 모발의 지질 구조와 더욱 유사하게 진화해 빠르게 흡수되며, 손상된 모발을 깊숙이 케어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화했다. 까멜리아 꽃잎의 실루엣을 반영해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용기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츠바키는 배우 이성경과 함께 ‘Shine Beyond Repair with Camelia’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긴 생머리는 츠바키의 제품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뉴얼된 제품은 ▲프리미엄 모이스트 & 리페어 ▲프리미엄 볼륨 & 리페어 ▲프리미엄 EX 데미지 케어 & 리페어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리브영, 쿠팡, 코스트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츠바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헤어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분과 기술력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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