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 밤 10시 30분, 다섯 명의 떠오르는 예능 스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라이징 루키비키잖아’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솔직담백한 토크가 기대된다.

김남일은 2002년 신화를 쓴 필드 위의 진공청소기다운 성실한 모습과 함께 예능감도 선보일 예정이다. 곽범은 메소드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특유의 유쾌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예은은 자중하지 않는 자타공인 예능 대세로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정호철은 인지도는 낮지만 만성 대기형 코미디언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신규진은 야망이 가득한 만년 라이징 스타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이번 특집에서는 예능 새내기들의 신선한 에너지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예능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9일) 밤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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