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주연이 발렌시아가의 패션 아이콘으로서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귀국했다. 11일 오후, 주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겨울 25 패션쇼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 등장한 주연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윈드브레이커와 스몰 핏 티셔츠, 배기 스웨트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발렌시아가의 ‘르 시티 트래블 백’과 ‘먼데이 슈즈’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주연이 선택한 ‘르 시티 트래블 백’은 발렌시아가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백 라인을 트래블 버전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아레나 스토리코 램스킨 소재가 돋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멋을 자랑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 요소로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함께 착용한 ‘먼데이 슈즈’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올해 초 처음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올 레더 하이브리드 슈즈로, 초경량 테크니컬 러버 솔과 레더 어퍼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항에서의 짧은 순간에도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준 주연은 발렌시아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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