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찾아오며 야외 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자연과 어우러진 ‘가든 웨딩’을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웨딩 공간으로, 탁 트인 정원에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은 신록이 우거진 잔디밭과 세련된 장식이 어우러져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정원에서 진행되는 웨딩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신랑·신부의 취향에 맞춰 플라워 스타일링과 무대 연출이 가능해, 개성 있는 웨딩을 완성할 수 있다.
야외 본식을 마친 후에는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품격 있는 연회가 이어진다. 최대 2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볼룸은 대형 LED 미디어월을 활용한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가능해 웨딩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웨딩 메뉴 또한 호텔 셰프가 엄선한 정찬 코스로 제공되며, 미식 경험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웨딩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플라워 아치, 버진로드 장식, 신부 대기실 등 세심한 디테일까지 고려한 세팅이 제공되며, 전문 플로리스트가 연출하는 웨딩 데코레이션도 지원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탁 트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가든 웨딩의 감성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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