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한겨울에도 멋스러운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반바지에 검정스타킹♥”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적절히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블랙 블레이저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블레이저는 깔끔한 핏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을 세련되게 완성한다.
하의로 선택한 짧은 길이의 블랙 쇼츠는 레그라인을 길어 보이게 해주며, 블레이저와의 조화로 세련된 대비를 이룬다. 하이 부츠는 쇼츠와 잘 어울리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완벽하게 맞는 스타일이다.
채시라는 흰색 기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단정하고 편안한 인상을 준다. 심플한 목걸이로 마무리한 이 룩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다양한 도시 활동에 잘 어울린다.
채시라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겨울철에도 패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준다.
그녀는 1968년생으로, 현재 55세이며, 2000년에 가수 출신 기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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