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뮤즈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발탁하고 ‘블랙 드래곤’ 콘셉트의 24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용의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드래곤’ 캠페인은 서현의 강렬한 이미지와 매칭되어, 용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 컬렉션은 빅토리아백, 남성 클러치백, 키링 등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장인 정신이 돋보인다.
서현은 캠페인 영상에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들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메트로시티와 서현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서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임을 전했다.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메트로시티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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