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설원 속에서 화려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아는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아는 겨울철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입은 아이보리 컬러의 퍼 재킷은 보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며, 넉넉한 핏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 재킷은 겨울 패션의 클래식한 요소로, 추위를 막아주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연출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유아가 입은 니트 소재의 스웨터는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레이어드 스타일을 통해 추가적인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색상의 조화는 겨울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화롭고 조화로운 룩을 완성한다.
머리에 쓴 베이지 컬러의 니트 비니는 귀여운 귀 모양 장식과 함께 유아의 발랄한 매력을 강조한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겨울철 패션에 재미와 개성을 더하는 요소로, 유아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유아는 최근 미국 영화 정보 제공 사이트 TC Candler(티씨 캔들러)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발표한 ‘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23(2023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명단에서 6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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