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2월호 커버를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다채롭고 과감한 스타일로 장식했다.
입대 전 마지막 활동으로 셀린느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뷔는 세 가지 커버를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커버에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파격적이고 자유분방한 패션을 강조했다. 상의를 벗은 채 컬러 블록이 들어간 자켓을 입어 대담함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이 자켓은 붉은색, 회색, 검정색의 조화로 강렬한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왼쪽 가슴 부분에는 명품 브랜드 로고가 섬세하게 수놓아져 있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다.
두 번째 커버에서는 클래식한 블랙 정장 재킷과 하얀색 드레스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배경의 대형 라탄 의자와 뷔의 은발 색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예술적인 분위기를 부여한다.
한편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선보인 뷔의 커버와 화보는 매거진과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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