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Ludo Studios에서 제작하고 영국 BBC Studios에서 배급하는 유아 애니메이션 ‘블루이’가 참여형 유아 클래스 ‘블루이 영어 체험학습 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교실은 지난 1월 부천상동캠퍼스 FTK English에서 열렸으며, ‘블루이’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와 공식 완구를 활용한 영어 놀이수업으로 구성되었다.
‘블루이’는 가족의 일상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꾸는 상상력과 따뜻한 가족애를 주제로 한 유아 프로그램이다. 주인공 블루이와 여동생 빙고는 새로운 역할놀이를 통해 세계를 탐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가족안에서의 행복감과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체험학습의 수업 소재로 사용된 ‘캠핑’ 에피소드는 블루이와 가족이 캠핑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함께 놀이를 통해 공통점을 발견하는 내용이다.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블루이 가족 피규어, ‘블루이 패밀리 크루저’, ‘블루이 패밀리 홈 플레이세트’ 등을 활용해 역할놀이를 하며 나만의 블루이 이야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수업 후에는 실제로 블루이 캐릭터와의 만남이 이루어져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경험을 제공했다.
손오공 블루이 브랜드 담당자는 “블루이 애니메이션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BBC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유아 대상 영어 교육기관과 협업하여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루이’는 전 세계 60여 개 국에서 방영되는 유아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국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EBS와 디즈니 플러스 등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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