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의 일원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가 일본 후쿠이에 새로운 호텔을 오픈한다.
2024년 3월 18일, 도쿄에서 발표된 이 소식은 일곱 번째 일본 내 코트야드 호텔이자 후쿠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로, 멋진 해안과 아름다운 삼나무 숲에 둘러싸인 252개 객실의 호텔이 될 예정이다.
이 호텔은 후쿠이 전차 거리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목적 상업 및 주거 복합 시설로 구성되었다. 코마쓰 공항에서 약 45km 떨어진 위치에 있어 일본 내외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으며, 후쿠이 현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의 연계도 매력적이다. 오사카와 교토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역사적인 명소가 풍부한 후쿠이를 여행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후쿠이는 ‘코탄(Kotan)’이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호텔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일본 전통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하여, 자연스러운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각 객실에는 스마트 TV, 넓은 욕실, 편안한 침구 등이 갖춰져 있다.
레스토랑 ‘섭스탠스’와 일본 요리 레스토랑 ‘후쿠이’는 현지 및 세계 요리를 선보이며,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한다. 호텔은 또한 약 311평의 미팅 공간과 후쿠이 현 최대의 볼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또는 특별한 행사를 주최하기에 이상적이다.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도심의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후쿠이 총지배인 레슬리 치요마는 호텔이 제공하는 편안한 공간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후쿠이 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호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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