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새로운 봄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livia in Pari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획전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눈길을 끈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받은 대표 제품은 ‘이지 셋업’이다. 이 아이템은 가벼운 소재와 구김이 적은 특성,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과 간결한 실루엣을 갖추고 있어, 2040 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블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로 구성된 이 셋업은 네이비 색상으로 클래식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이번 컬렉션에는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운 페미닌 무드가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원피스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원피스로 단독 착용하거나 아우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은 트위드, 린넨 혼방,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들 재킷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어, 날씨와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매력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데님, 트렌치코트, 활동성이 뛰어난 점퍼 등 이번 시즌의 트렌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Olivia in Paris’ 기획전은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한 고객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매 시즌 세계적인 패션위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패셔니스타 기은세가 착용한 ‘이지셋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의 신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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