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은 2019년에 지어진 34평 아파트예요. 작업실, 거실, 침실, 드레스룸, 화장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집에는 ‘청약’에 당첨되어 들어오게 되었어요.
하얀 타일 바닥, 미드 센추리 모던 하우스


이 집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닥의 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한국의 집과는 다르게 바닥 전체에 하얀색 작은 크기의 타일이 깔려있죠. 이렇게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된 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살고 싶은 집에서 살자’는 저의 신념이었어요.
그렇게 완성한 하얀 타일 바닥의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의 저희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이야기의 소재가 되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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