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누(Denu)가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24 PRE-SUMM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영화 ‘고스트 월드’의 주인공 이니드가 새로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모티브로,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하트 모티브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제품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으며, 산호석과 블루쿼츠 같은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아이템들은 특별한 날에 어울린다. 나팔꽃을 연상시키는 귀걸이와 목걸이는 빈티지한 매력으로 휴가 시즌의 패션 포인트가 될 것이다.
가방 라인업 또한 주목할 만하다. 리본 매듭 디테일이 들어간 Lubon Back Pack, 데누의 시그니처 도진백을 새롭게 재해석한 Momong Bag은 소재와 컬러의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Marmeldi Bag과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리버서블 백인 Miro Mio Bag은 클래식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윔수트는 두 가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웨어로, 매듭형 어깨끈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스윔웨어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4 PRE-SUMMER 컬렉션은 이미 29CM에서 선오픈된 상태이며, W콘셉트에서의 런칭은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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