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배낭여행에서 만나 6년 연애, 10년의 결혼 총 16년째 함께 하고 있는 요리사 남편, 봄처럼 따뜻한 9살 봄이, 별처럼 반짝이는 7살 별이와 살고 있는 디자이너 누누입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스타트업의 서브 디자이너 및 온라인 매니저를 겸하고 있습니다. 재택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작업들을 진행하며 살림과 육아를 병행하고요. 가끔 지인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펜션을 닮은 우리 집
1층
2층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집은 40평 단독주택이에요. 설계부터 건축, 내부 인테리어까지 직접 한 공간이랍니다.
가끔 지인들이 방문하면 펜션인 줄 알더라고요. 도심이 아닌 한 적한 곳이기 때문에 놀러 나온 기분이 든다고 해요. 지인들을 예약제로 방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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