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느껴지는 나의 방,
퍼플 포레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저만의 취향으로 가꾼 ‘퍼플 포레스트’에서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 취미 부자예요. 집꾸미기 유튜브 채널 ‘퍼플 포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하고요!
![<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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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보기만 해도 여름이 느껴지는 8평 방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집보다도 큰 테라스가 함께 붙어있는 낭만이 있는 저의 보금자리죠. 그럼 체크 포인트를 확인하고 한 번 따라와 보시겠어요?</p>
<h2>[ 체크 포인트 ]</h2>
<p>✔️ 핵심 가구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거실</p>
<p>✔️ 요리가 하고 싶어지는 알록달록 주방</p>
<p>✔️ 힐링 캠핑장을 꾸민 넓은 테라스</p>
<h2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10/image-fe1cbbc3-47b1-465f-8a19-7445ecc9f874.jpeg)
특징
퍼플 포레스트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8평 오피스텔이에요. 공간 분리가 용이한 게 특징이죠. 또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넓은 테라스가 장점이에요.
2가지 컨셉
집을 꾸밀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2가지예요. 먼저 제가 보기에 기분이 좋은 색감이 되어야 한다는 거였죠. 그렇게 저는 ‘보라색’을 메인으로 잡고 여름방학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인테리어를 구상했어요.
다음으로 신경 쓴 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의 배치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는 제 취향에 맞는 가구는 하나도 없이 부모님이 배치해놓으신 가구 속에서 잠만 자곤 했거든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이 쓰고 싶을 땐 항상 집 앞의 카페를 찾아갔고요. 그래서 이번엔 제게 꼭 필요한 가구를 배치해 더욱 편리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구경해 볼까요?
거실






맨 위층을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사진 속에 보라색 화분에 담긴 몬스테라는 저희 집 퍼플 포레스트를 상징해 주는 물건이에요. 그 옆의 액자는 제가 아이패드로 그린 일러스트를 포스터로 제작해 넣어 둔 거랍니다. 혼자만 아는 작은 작품 전시장처럼요!
침실 공간









저는 제 공간이 저와 닮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오직 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만 고려하며 집을 꾸몄죠. 가구나 소품을 찾을 때도 ‘인기순’이 아니라 ‘색깔 별’로 보고, 최대한 남의 눈보다는 ‘제 눈’에 예쁘고 마음에 드는 걸 찾으려고 하면서요.

그렇기에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인테리어 팁은 먼저 자신을 살펴보시라는 거예요. 좋아하는 색, 물건,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한 뒤에 집을 꾸미면 공간은 어쩔 수 없이 꾸미는 사람을 닮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퍼플 포레스트 집들이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쳐요. 모두 본인만의 공간을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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