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여름을 상징하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윗 플레저’라 명명된 이 특별한 티 세트는 다채로운 색감과 맛의 디저트, 이색적인 세이보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8월 31일까지 한정으로 진행되며, 호텔 내 8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더 라운지’에서 이루어진다. 방문객들은 초록빛으로 물든 한강공원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름 오후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여름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디저트로, 여름에 가장 당도가 높은 멜론을 활용한 멜론 파나코타와 향긋한 박하향이 더해진 하늘빛의 민트 초콜릿 가나슈, 자줏빛 라스베리 콘 마카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스윗콘 카나페, 베리 샌드위치, 감자 & 햄 타코 등의 세이보리 아이템들도 맛볼 수 있다.
음료로는 차와 커피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쌍계차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두 잔이 추가된 세트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더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이번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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