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장마철을 맞아 골퍼들이 필드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거운 비를 견딜 수 있는 판쵸 레인 웨어부터 가볍게 내리는 비에 적합한 점프수트와 버킷햇에 이르기까지, 각종 날씨 조건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판쵸 레인 웨어는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모든 사람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방수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였고, 옆트임을 추가해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지브라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여성용으로 디자인된 민소매 카고 반바지 점프수트는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궂은 날씨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지브라 패턴이 적용된 이 점프수트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동시에 다양한 기능성 버킷햇도 선보였는데, 이중 남성용 레인햇은 방수 기능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펀칭 와이드챙 햇은 UV차단 기능을 개선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골프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골프우산 외에도 금액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습한 날씨와 빈번한 비로 골퍼들이 불편함을 겪는 장마철에도 필드에서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했다”고 전하며, “이번 신제품들이 골퍼들의 필드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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