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팀코리아 최장기 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재킷, 반팔티, 팬츠, 백팩, 모자, 슬라이드 등 총 20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매장에서 이번 컬렉션을 한정 출시하였고, 각 제품은 냉감, 발수 및 경량 기능을 강화하여 여름철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레플리카룩 및 블록코어룩으로의 코디에도 적합하여 패션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감괘’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 및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미니미(Mini-Me) 디자인의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의 성가은 부사장은 “팀코리아의 공식 단복을 책임져 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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