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현관의 모습입니다. 한 쪽에는 팬트리 장이, 다른 한 쪽에는 어두운 컬러의 신발장이 있었어요. 이 중 신발장은 깨끗한 거울 도어로 바꿔, 지금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이 모두 끝난 후의 현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쓴 편이에요. 우선 회색 계열의 밝은 타일을 사용해 최대한 넓은 효과를 주려고 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쉽게 얼룩이 생겨서, 더러워지는 게 유독 잘 보인다는 것이에요. 특히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에 얼룩들이 더 잘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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