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루원시티참치 혼마구로 무한리필 든든하고 맛깔나게! 가정로참치 방문 리뷰

건강한 삶을 리뷰하는 Heeee 조회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가 오랜만에 승진을 해서

축하자리 겸 간단히 술자리가 있었는데요.

둘이 조촐하게 먹는 자리였지만

그래도 메뉴는 조촐하게 갈 수는 없지 않느냐며

생각하던 끝에

루원시티참치 전문점 중에서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을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가정로참치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437 306동 147호

업체명 : 가정로참치

연락처 : 0507-1374-8421

영업시간 : 11:30 ~ 23: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바로 가정역 3번출구 근처

청라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있는 가정로참치 랍니다.

가정로참치는 애초에 이 근처

루원시티참치 전문점이 몇 없는

황무지 같은 환경에서

몇 안되는 귀한 참치집이기도 하지만

각종 혼마구로 참다랑어를 취급하는

무한리필 전문점 이라는 면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단품도 판매하고 여러 식사류도 취급하지만

저희는 5.5 짜리

정코스 2인으로 주문하였답니다.

매장도 이미 카운터석 빼고는

만석이었는데요

작고 아담한 가게지만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네요

우선 주문하자마자

기본 밑반찬과 함께

참치회 샐러드에

콘치즈

된장국을 주셨는데요

둘다 심플 한듯 하면서도

소주 한잔 하며 참치를 기다리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이렇게 기다리다보면

드디어 참치 첫판이 등장!!

진짜 눈으로만봐도 기깔나는 녀석들만 있는데요

혼마구로 배꼽살부터 등살

뱃살 하고

황새치 뱃살 눈다랑어 뱃살 까지

아주 종류별로 맛있는 부위만

먼저 이렇게 싹 골라주시니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참치에 대해서 잘 모르면

저렴하고 맛없는 부위를 주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가정로참치는 루원시티참치 맛집 답게

참다랑어 위주로

아주 때깔이 좋죠 ㅎㅎ

그러다보니 사실상 그냥 와사비에

간장만 찍어서 먹어도

그 자체로 너무 기름지고

고소하며 담백하다보니

입안에서 살살 녹았네요 ㅎ

그래도 아쉬우니 이렇게 김에도

싸서 한입 먹어주구요.

뒤이어 등장한 참치초밥까지

정말 야무졌답니다.

보통 그냥 자투리 부위로주거나

오히려 다른생선초밥을 주는 곳도

되려 있는데

진짜 살살녹는참치와 간이 잘 되어있는

샤리까지 조합이 아주 끝내줬죠ㅎ

그 뒤로는 이렇게 허겁지겁 참치를

한판 다 비워버렸는데요,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이렇게 다시 아까랑 거의 비슷한 부위로

리필을 해 주시기 때문이랍니다 ㅎㅎ

리필 참치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퀄리티가 아주 좋고 참다랑어도

계속 섞어주시니 진짜 양껏 먹겠구나 싶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한판을 비우고 나서도

또 살짝 부족했는지

이렇게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리필한판을

더 받은 이후에 참치는 여기서 마무리 했답니다 ㅎㅎ

진짜 먹고싶은 만큼 양껏,

좋은 부위만을 골라먹을 수 잇으니

이만한 행복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역시나 탄수화물이며 탕까지 빠질수가없죠

마무리로 정말 야무지게 먹고

디저트로 그 유명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까지

주셨답니다 ㅠㅠ 진짜 근본아닌가요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코스였는데요

여러분들도 가정역 근처에서 루원시티참치 전문점

가정로참치 방문하시면

절대로 후회없이 맛있고 행복한 시간 되실거여요 ^^

관련기사

author-img
건강한 삶을 리뷰하는 Heeee
content@view.mk.co.kr

[라이프] 랭킹 뉴스

  • 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맞아 로맨틱 객실 패키지·스페셜 디너 코스 출시
  • 아빠가 큰 맘 먹고 놀아주려는데 엄마랑 이미 산책 많이해 피곤한 댕댕이
  • 가족과 이별한 믹스견이 외로운 새끼 늑대를 만나면..'친구가 됐습니다'
  • 굽네 듀먼, '2025 케이펫페어 대전' 첫 참가...'최대 64% 할인'
  •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눈 오는 날' 댕댕이들
  • 블랙핑크 리사, 새 싱글 ‘Born Again’ 공개…도자 캣·레이와 역대급 협업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추천 뉴스

  • 1
    [맥스포토] 드라마 ‘선의의 경쟁’ 파이팅!

    연예 

  • 2
    ‘히트맨2’, 흥행 뒷심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공세

    연예 

  • 3
    '노포 분위기 끝판왕이다'…태국 공주도 반한 종로 맛집 '남매집'

    여행맛집 

  • 4
    "보약이라 불렸는데…" 배추·무 가격 두 배 뛰자 인기 폭발한 '한국 채소'

    여행맛집 

  • 5
    '생방송 투데이' 춘천 낙지볶음 맛집 위치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버티다 결국… 8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 예고된 '한국 과자'

    여행맛집 

  • 2
    에그 깨진 ‘브로큰’의 분노, 공감 얻지 못한 이유는

    연예 

  • 3
    '겨울 간식 투어' 떠나자…놓치면 후회할 겨울 간식 맛집 LIST

    여행맛집 

  • 4
    [리뷰: 포테이토 지수 84%] 예술로 승화된 상처 ‘브루탈리스트’

    연예 

  • 5
    대학 동기와 결혼 했는데, 20년 동안 몰랐던 배우

    연예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