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그레이스에서 국내에 공식 수입하는 무스텔라는 ㈜디자인하우스의 육아 미디어 ‘맘앤앙팡’과 손잡고 ‘어디에든,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즈 아트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트 클래스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시각 작업 스튜디오 파파워크룸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디에든, 어린이’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클래스는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해피타임주스 만들기’ 클래스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해피하우스 만들기’ 클래스가 그것이다. 두 클래스 모두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로 채워져 있었다.
‘해피타임주스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주스를 만드는 과정을 경험했다.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자신만의 행복을 주스병에 담아내는 이 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한편, ‘해피하우스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행복한 순간을 집의 형태로 구현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무스텔라의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피하우스’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적인 표현력을 발휘하며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다.
무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아이들이 자신의 행복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무스텔라는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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