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페티앙북스에서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계속 다시 태어나는 사랑스러운 개, ‘베일리’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개의 목적(A dog’s purpose)’을 출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원작 소설 ‘개의 목적’은 여러 생을 거치며 보호자를 찾고, 사랑하고, 지키는 한 마리 개 베일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개의 시선으로 인간과의 관계, 사랑, 우정, 그리고 삶의 목적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페티앙북스는 “‘개의 목적’은 개의 여러 생을 감성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인간과 개 사이의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보여준다”며 “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며, 우리의 진정한 친구는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고 소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베일리’가 삶의 목적을 찾으려 펼쳐나가는, 웃다가도 울게 하고 울다가도 웃게 하는 생활형 에피소드들은 반려인들이라면 누구나 100%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의 목적’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던 책 중 가장 높은 독자 평점을 받았다. 베일리 덕에 ‘상처를 치유받았다’는 독자들의 고백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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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앙북스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자 W.브루스 카메론 / 출판 페티앙북스 / 정가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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