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블랙 오닉스로 완성한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번 가을, 블랙 오닉스를 활용한 24FW ‘라로사 블랙(LAROSA BLACK)’ 컬렉션을 선보였다. 섬세한 텍스처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오닉스 원석이 어우러진 이 컬렉션은 주얼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라로사 로제(LAROSA ROSE)’ 컬렉션이 밝고 화사한 로즈 쿼츠와 크리스탈을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 컬렉션은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오닉스로 변화를 줬다. 서현의 PICK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완판 행렬을 이뤘던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라로사 블랙 컬렉션은 링, 이어링, 네크리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심플한 골드 베이스에 입체적으로 겹쳐진 블랙 꽃잎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시즌, 오트밀이나 베이지 톤의 의상과 매치하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추가 10%의 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메트로시티는 199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엠티콜렉션의 창업주인 양두석 회장이 처음 론칭한 이래, 현재는 양지해 대표가 이끌며 브랜드를 성장시켰다.

블랙 오닉스가 주는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 덕분에, 이번 컬렉션은 2030 세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더해진 라로사 블랙 컬렉션은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한다.

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이 컬렉션은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을철 특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가을, 블랙 오닉스와 함께 스타일에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