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밖에서 포착한 아기 고양이 얼굴 봤더니..벌레로 뒤덮인 모습 ‘충격’

노트펫 조회수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노트펫] 밖에서 포착한 아기 고양이가 벌레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줄리오 알론소(Julio Alonso‧44‧남)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 근처를 산책하다가 한 수컷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

당시 고양이의 얼굴에선 수많은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었단다.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juliusmaximus5 My heart broken when I saw him abandoned. May he find a loving forever home.  #fyp #animalcare #kittensoftiktok #ocanimalcare #meowmeowmeow #anaheim #orangecounty ♬ son original  – Cat’slife

알론소 씨가 지난 4일 틱톡 계정(@juliusmaximus5)에 공개한 영상은 홀로 웅크리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담고 있다.

끔찍하게도 고양이의 얼굴 위에선 개미들이 득실거리고 있었다. 녀석은 스스로 개미를 털어내지 못한 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불쌍한 고양이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알론소 씨는 동료이자 동물 애호가인 미셸(Michelle) 씨와 함께 녀석을 구조했다.

알론소 씨는 고양이에게 ‘턱스(Tux)’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들은 턱스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면서 개미와 벼룩을 제거했고 밥을 먹였다.

ⓒTiktok/@juliusmaximus5
ⓒTiktok/@juliusmaximus5

이후 동물 보호소 ‘Orange County Animal Care’에서 지내게 된 턱스는 곧 놀라운 경사를 맞이했다.

입양 가능한 동물에 등록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이다. 

알론소 씨는 지난 8일 틱톡을 통해 “압도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턱스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턱스의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은 “녀석에게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집을 갖게 돼서 정말 기뻐요”라며 안도했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노트펫
content@view.mk.co.kr

[라이프] 랭킹 뉴스

  • '집사야 여기 갇힌 거냥?'...펫캠에서 집사 목소리 들리자 충격받은 고양이
  • '이렇게 정중하다니...!' 쓰다듬는 손길 정중하게 거절하는 치와와
  • '이런 간택은 곤란해...' 야생동물 100마리가 집에 몰려와 난감한 여성
  • 길바닥에 떨어진 인형 주워 가져가는 왕고집 댕댕이 '절대 포기 못 한다개'
  • '물건 씹는다고...' 허리케인 예고된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의 운명
  • '자동차' 잠금장치 씹다가 차에 스스로 갇힌 멍멍이...'훔치려다 들통났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누구 고양이길래…방송 출연하자마자 논란됐다는 ‘아이돌 반려묘’
    누구 고양이길래…방송 출연하자마자 논란됐다는 ‘아이돌 반려묘’
  • H.O.T 보러 갔다가 1년 만에 초고속 데뷔해 비주얼로 빵 뜬 소녀의 현재
    H.O.T 보러 갔다가 1년 만에 초고속 데뷔해 비주얼로 빵 뜬 소녀의 현재
  • 데뷔 직전까지 ‘평범한 반장’이었다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깜짝 근황
    데뷔 직전까지 ‘평범한 반장’이었다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깜짝 근황
  • 출국 직전 붙잡혀 군대까지 가버린 짐승돌 출신 男스타의 정체
    출국 직전 붙잡혀 군대까지 가버린 짐승돌 출신 男스타의 정체
  • 이은형, 子 보며 울컥 터진 눈물 “태어난 지 50일, 고생 많았어” (기유TV)
    이은형, 子 보며 울컥 터진 눈물 “태어난 지 50일, 고생 많았어” (기유TV)
  • 52세 된 장동건, 노화…본인도 인정했다
    52세 된 장동건, 노화…본인도 인정했다
  • 남친 크러쉬 놀랄듯…조이, ‘호피’ 입고 과감 포즈
    남친 크러쉬 놀랄듯…조이, ‘호피’ 입고 과감 포즈
  • 두아 리파 음료 레시피 유행…고듬 램지는 먹고 헛구역질
    두아 리파 음료 레시피 유행…고듬 램지는 먹고 헛구역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누구 고양이길래…방송 출연하자마자 논란됐다는 ‘아이돌 반려묘’
    누구 고양이길래…방송 출연하자마자 논란됐다는 ‘아이돌 반려묘’
  • H.O.T 보러 갔다가 1년 만에 초고속 데뷔해 비주얼로 빵 뜬 소녀의 현재
    H.O.T 보러 갔다가 1년 만에 초고속 데뷔해 비주얼로 빵 뜬 소녀의 현재
  • 데뷔 직전까지 ‘평범한 반장’이었다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깜짝 근황
    데뷔 직전까지 ‘평범한 반장’이었다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깜짝 근황
  • 출국 직전 붙잡혀 군대까지 가버린 짐승돌 출신 男스타의 정체
    출국 직전 붙잡혀 군대까지 가버린 짐승돌 출신 男스타의 정체
  • 이은형, 子 보며 울컥 터진 눈물 “태어난 지 50일, 고생 많았어” (기유TV)
    이은형, 子 보며 울컥 터진 눈물 “태어난 지 50일, 고생 많았어” (기유TV)
  • 52세 된 장동건, 노화…본인도 인정했다
    52세 된 장동건, 노화…본인도 인정했다
  • 남친 크러쉬 놀랄듯…조이, ‘호피’ 입고 과감 포즈
    남친 크러쉬 놀랄듯…조이, ‘호피’ 입고 과감 포즈
  • 두아 리파 음료 레시피 유행…고듬 램지는 먹고 헛구역질
    두아 리파 음료 레시피 유행…고듬 램지는 먹고 헛구역질

추천 뉴스

  • 1
    “정부, 이들이 사회암이다” 쉬는 날에도 주민들 밤잠 설치게 하는 사람들

    차·테크 

  • 2
    “직장인 출퇴근 대환호 할까” 서울시, 21억으로 전부 뒤집는다 선언!

    차·테크 

  • 3
    “이제 벌금 때리나” 운전자들, 주차 조심해서 해야 하는 이유!

    차·테크 

  • 4
    2억 넘는 포르쉐 전기차, 충전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차·테크 

  • 5
    전 세계 향하는 ‘전,란’의 자신감…”괴리감 느끼지 않을 이야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리들리 스콧 ‘픽’, 새 글래디에이터 폴 메스칼은 누구

    연예 

  • 2
    [맥스포토] ‘볼 콕’ 잘못 이해한 김태리의 귀여운 포즈는?

    연예 

  • 3
    [오늘 뭘 볼까] 늦기 전에 거장의 향취를..영화 ‘동경 이야기’·’동경의 황혼’

    연예 

  • 4
    [맥스포토] 박정민·강동원, 액션대결 기대하세요!

    연예 

  • 5
    [맥스포토] 카리스마 김신록, 반전 매력 하트

    연예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