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브랜드 리모와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시즈널 컬러 ‘올리브’를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올리브 컬러는 리모와의 오리지널 트위스트와 디스팅트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 그린 톤이 특징이다. 초가을의 분위기를 담은 이 색상은 가을의 깊은 색감과 잘 어울려,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정서를 전달한다.
이번 올리브 컬렉션은 기존 블랙과 네이비 컬러에 이어 디스팅트 컬렉션에 추가된 색상이다.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디자인에 맞춰 가죽으로 정교하게 감싸진 형태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 가죽과 알루미늄을 결합한 특유의 제작 방식은 리모와의 품질과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디스팅트 캐빈 올리브는 전체적인 색상 조화를 이루기 위해 알루미늄 부품까지 동일한 컬러로 매치했다. 실버 리벳과 팔라듐 지퍼는 주얼리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내부는 블랙 자카드 모노그램 안감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완성했다.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내부 구조는 레더 트리밍이 가미된 플렉스 디바이더와 다용도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또한, 리모와 오리지널 트위스트 캐빈 역시 올리브 컬러로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리모와 특유의 핸들과 잠금 장치에 올리브 그린 색상을 적용하여 절제된 우아함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수트케이스와 컬러를 맞춘 러기지 택까지 갖춰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리모와는 제품의 내구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디스팅트 캐빈 올리브와 오리지널 트위스트 캐빈 올리브는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가 오래도록 소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 올리브 컬렉션은 2024년 10월 24일부터 리모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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