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10월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였다. 특히 올해 초 9월 7일이 ‘화장품의 날’로 지정된 뒤 처음 열린 기념식이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행사는 화장품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업계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더마펌은 이번 행사에서 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연희 대표이사가 대한화장품협회의 정회원사로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더마펌의 펩타이드 LAB 소장 한상철은 펩타이드 연구소에서 진행한 다양한 R&D 연구를 통해 K-뷰티 기술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김연희 대표이사는 “더마펌의 독자적인 펩타이드 기술력과 혁신적 연구개발 인프라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K-더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더마펌은 탄탄한 R&D 기술력과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더마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더마펌은 국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고기능성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에 설립된 펩타이드 LAB에서는 연구개발과 제조를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더마펌의 펩타이드 LAB은 항노화, 미백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효능과 신소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펩타이드 성분을 직접 제조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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