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이사: 정설령)는 글로벌 반려동물 기업 엘랑코(ELANCO)의 ‘프로엔테릭(Pro-Enteric Triplex)’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프로엔테릭 제품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인 유산균을 간편하게 짜 먹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균주에 특수캡슐코딩 기법으로 소화흡수를 강화해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설사를 하는 반려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러지와 염증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반려동물의 일상생활의 면역력 강화, 소화개선 피부건강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도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efsa(유럽 식품 안전청)을 통한 안정성 및 기능성 입증으로 승인을 받았다. 누적판매 150만 개에 이르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증명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됐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허지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엘랑코사의 프로엔테릭 제품 출시는 우리가 개발한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포함해 반려인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영양제를 급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닥터레이영양제와 프로엔테릭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네이버쿠폰 5천 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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