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측정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reddit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냥무룩 표정이 어디 또 있을까. 몸무게 측정을 하려고 저울 위에 올라갔다가 자신의 몸무게 숫자에 무척 실망한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몸무게 측정 도중 생각보다 숫자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순식간에 냥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반응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몸무게 측정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저울에 올라가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 고양이는 저울에 다소곳한 모습으로 올라가 앉아 있었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잠시후 무언가 마음에 안 드는 듯한 표정으로 냥무룩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몸무게보다 더 많이 나와서 냥무룩해진 것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냥무룩 표정이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아기 고양이는 몸무게 측정이 끝나자 서둘러 기록하는 이 상황 속에서 혼자만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개를 두리번 거리면서 이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 의사를 드러내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게 진정한 귀여움이라고요”, “아기 고양이는 사랑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자라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몸무게 측정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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