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025 리조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층 더 대담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트렌디한 치타 프린팅을 송아지 가죽 소재에 적용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텍스처감을 더한 치타 프린트는 뾰족한 앞코 펌프스와 메탈 디테일이 가미된 부츠, 그리고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노리타(Nolita) 백과 러들로우(Ludlow) 백에 적용되어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 제품은 클래식한 탄(Tan)과 블랙 컬러,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조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핸드백, 부츠, 레디-투-웨어 아이템에는 헤비 메탈 감성을 더한 그로밋 디테일이 특징이다. 콜비(Colby) 백과 크로스비(Crosby)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100% 메탈 그로밋이 적용되어 강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텍스처와 시각적인 매력을 동시에 더해주어 어떤 코디에도 강렬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들은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는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