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은 식탁 위에 새하얀 무언가가 떡하니 올려져 있었습니다. 순간 집사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새하얀 것은 무엇인가 싶어 가까이 다가가 살펴본 집사는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식탁 위에 새하얀 생명체가 떡하니 올라가서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스터가 떡하니 엎드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손과 발을 밑으로 쏙 숨겨놓은 자세로 말입니다.
순간 햄스터라고 생각이 들지 못할 정도로 생각지 못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햄스터. 여기에 두 눈까지 감고 있어 웃음을 빵 터트리게 만드는데요.
손과 발을 꽁꽁 숨겨둔 자세로 식탁 위에 엎드려 있는 햄스터.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뭔가요”, “초밥 아닌가 의심”, “순간 슬리퍼인 줄 알았어요”, “너무 귀엽잖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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