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뭐 받지?” 호텔가 연말 한정판 굿즈 봤더니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호텔마다 트리와 캐럴 멜로디로 연말 감성을 채워가고 있다. 올해 호텔업계는 트리를 장식할 오너먼트부터 무드등, 담요, 인형까지 다양한 굿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IHG 호텔&리조트는 보코 서울 명동 개관을 맞아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코(voco) 서울 명동은 지난 2022년 강남에 첫 선을 보인 보코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문을 연 보코 브랜드 호텔이다.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이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워킹맘이 선택한 국내 가을 휴가지, 이유 들여다보니두 아이를 둔 워킹맘 40대 박 씨는 가을 대가족여행을 앞두고 숙소 선택을 고민 중이다. 5세, 7세 두 자녀를 둔 그는 해외여행에서 아이들도 챙기고 어르신들도 신경 써야 하는 부담을 피하고 싶었다. 국내 펜션 역시 음식 준비와 뒷정리 같은 번거로움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결국 아이 놀이 공간과 어른들 휴식을 모두 충족할 호텔·리조트로 시선을 돌렸다.
“99.53점의 비밀” 아시아 평정한 서울 호텔, 알고 보니…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목한 한국 호텔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1위에 올랐다. 57만 명이 넘는 까다로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99.53점이란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것. 37년 전통의 ‘여행업계 오스카상’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새벽에도 오세요” 서울에서 밤새도록 전시한다는 의외의 이곳신라스테이 역삼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로비에서 임수진 작가 ‘The Little Things in Life, 삶의 작은 것들’ 개인전을 개최한다.
수도권에 가볼만한호텔 루프톱 &야외 테라스 10선슬슬 더위가 찾아온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하다.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은 날씨다. 자연 풍을 맞으며 도심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음악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요기도 할 수 있다. 수도권에 가볼만한 호텔 루프톱 & 야외 테라스를 10곳 꼽았다. 1)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호텔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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