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씬…서울 근교 당일치기 단풍 명소 4일 년에 단 한 번뿐인 단풍, 누구보다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단풍 명소 4곳을 소개한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단풍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호텔업계 최초’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 독일 천재 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 전시 연다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발렌틴 로엘만(Valentin Loellmann)의 개인 전시회가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THE EDIT)에서 진행된다. 발렌틴 로엘만은 그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철학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가능성, 저항, 이질감, 미지의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1시까지 조식? ‘슬로 푸드’로 뒤집은 강원도 호텔 ‘어디’강원도 정선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홈메이드 슬로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로쉬는 지난해 9월 체크아웃 후 오후 1시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브레이크슬로(Breakslow)’를 선보였다. 이번엔 ‘브레이크슬로’에 ‘슬로 푸드’를 더해 ‘슬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 파크로쉬 셰프들은 특별한 재료로 전통 방식의 장을 담그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 리조트’ 꼽힌 춘천 이곳춘천 레고랜드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4)’로 선정됐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관광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업계 내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 160여 개국의 회원사와
홍천에선 전통 장터·거제에선 불꽃축제…추석 명절만큼 풍성한 소노 리조트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리조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추석 명절 만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은 모듬전과 치킨 및 맥주, 음료를 판매하고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하고 구매 가능하다. 마켓존에서는 핸드메이드
“양산형 한옥은 그만” 한옥계의 봉준호가 선보이는 디테일 가득 ‘진짜 한옥’ 호텔‘락고재’ 한옥 호텔. 하회마을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옛것을 누리는 집’이라는 의미가 있다. 안영환 락고재 회장은 “장장 15년이 걸렸다”며 호텔에 대한 첫 소개를 했다. 높은 빌딩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시대에 옛 방식 그대로 한옥을 짓고 싶다는 결심을 이루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
27년 만에 서비스 중단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경북 경주에 묘비 등장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의 서비스 중단을 기리는 묘비가 세워져 화제다.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 가는 가장 빠른 방법아프리카 열사의 땅에서는 오아시스가 구세주나 다름없다.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마실 물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 여행 시 만나는 오아시스에 대한 인상은 오래 강렬히 남는다. 한국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이 열려 관심을 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워터
외국인들, 한국 길거리 음식에 ‘깜짝’…그것도 호텔서?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이 한국 길거리 음식 메뉴를 출시한다. 모둠전, 닭꼬치, 프라이드치킨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호텔식 퓨전 스타일로 변신한다. 광장시장의 맛을 호텔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치전, 녹두전, 해물파전으로 구성한 모둠전은 한국 전통 맛을 그대로 담았다. 데리야키와 칠리소스를 곁들인 모둠 닭꼬치는 한국식 야키토리를 연상케 한
“상하이에서도 쉽게 못 먹는대” 페어몬트서 즐기는 미식 경험서울에서 상하이의 맛을 만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이 9월 한 달간 상하이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상하이의 맛, 서울의 품격‘을 주제로 했다. 프로모션을 위해 상하이 와이탄의 페어몬트 피스 호텔에서 두 명의 중식 셰프를 초청했다. 자메이 슈(Jamei Xu) 수셰프와 오웬 웨이(Owen Wei) 주니어 수셰프가
한국 최초 ‘포켓몬 호텔’ 등장, 22개 객실에 쏟아질 예약 전쟁 ‘어디’몬드리안 서울이 ‘포켓몬 월드’ 객실을 선보인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하 몬드리안 서울)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손을 잡았다. 결과물인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포켓몬 서울(이하 썬더볼트 프로젝트)’이 내달 6일 베일을 벗는다. 2022년 일본과 대만을 휩쓴 프로젝트가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것. 각 나라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한정
“더위가 싹 가시네” 징글징글한 늦더위 물리쳐줄 충남 부여 액티비티 3선처서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히 기세를 잃지 않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줄 알았건만 여전히 뜨거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이다. 더위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야외 활동이 있다면 믿겠는가. 바로 충남 부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들이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유명한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걷기만 해도 치유 받는 그곳’… 고흥으로 떠나는 웰니스 여행여름휴가 시즌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너무 바빠서, 더워서, 혹은 준비하지 못해서 등 여러 이유로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이들도 많을 테다. 무더운 여름, 특별히 거창한 것을 하고 싶진 않지만 일상 속 스트레스를 전부 내려놓고 잠시나마 힐링을 누리고 싶다면 전남 고흥으로 향해보길 추천한다. 특별한 일정을 짜야 한다거나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한정판 소장의 기회, 호텔 투숙하면 에디션 키홀더 주는 곳다니엘 아샴 개인전 기념한 프로모션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세계적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3024(SEOUL 3024)-발굴된 미래’ 전시회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전시회에서 1000년 후 서울의 모습을
파라스파라 서울, 한 달간 객실 영업 중단파라스파라 외 / 사진=파라스파라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이 한 달간 객실 영업을 중단한다. 강북구청과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한 결과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2022년 일부 분양에 대한 강북구청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객실 운영과 영업이 일시 중단된다. 파라스파라 서울 측은 “2022년 담당 직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뤄진 일부
“여의도가 내 발 아래” 한강에 뜬 이색 체험 ‘서울달’ 먼저 타봤습니다햇볕이 따갑다. 창밖에 보이는 화창한 날씨만 보고 뛰어나갔다가는 순식간에 온몸이 땀으로 뒤덮인다. 폭염 경보가 내린 8월의 어느 날,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빛을 무릅쓰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서울달 / 사진= 박한나 여행+ 기자 지난 13일 이곳 잔디마당에서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라는 표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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