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선 전통 장터·거제에선 불꽃축제…추석 명절만큼 풍성한 소노 리조트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리조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추석 명절 만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은 모듬전과 치킨 및 맥주, 음료를 판매하고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하고 구매 가능하다. 마켓존에서는 핸드메이드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카지노를 넘어 리조트로” 2년 만에 달라진 크라운 시드니크라운 시드니 수영장 / 사진=크라운 시드니 크라운 시드니가 카지노 라이선스를 유지하며 세계적 수준 카지노 리조트로 거듭난다. 뉴 사우스 웨일스 독립 카지노 위원회(NICC)는 크라운 시드니의 카지노 라이선스 유지가 적합하다고 결정했다. 빅토리아주 도박 및 카지노 관리 위원회의 크라운 멜버른 라이선스 유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개선 노력은 2022년 6월
‘대만 관광객 비상’…유명 디저트가게 5곳서 대장균 검출최근 대만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위험 수준의 대장균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었다. 타이완 뉴스(Taiwan News) 등 현지 언론은 대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디저트 가게의 위생 상태와 오염 검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대만의 유명 관광지 지우펀의 모습 , 기사내용과는 무관 / 사진 = Unsplash 지난 26일, 대만 식품 안전본부(FDA)는 요거트 음료
상어가 집 뒷마당에? 허리케인 강타한 플로리다 상어 영상 화제허리케인 이안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플로리다주 남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포트 마이어의 집 뒷마당에 상어로 추정되는 해양 생물이 헤엄치는 영상이 화제다. 오랫동안 ‘허리케인 상어’라는 제목으로 고속도로나 지하철을 헤엄치는 편집된 가짜 상어 영상이 올라온 적이 많아 이번 허리케인 이안 상어 영상의 진위여부에도 논란이 있다. CNN에 따르면 1350만이 넘는
[여행+USA] 무료숙박에 각종 할인까지…놀라운 캘리포니아 요즘 여행법캘리포니아 관광청, 가성비 여행지 4곳 무료숙박, 액티비티 할인 등 혜택 다양 주중 프로모션‧계절 할인 저렴‧편리 눈길 캘리포니아 일몰 / 사진 = 픽사베이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온도는 18~24℃라고 한다. 봄가을이 되면 본능적으로 몸이 활발해지는 이유일지 모른다. 그래서일까. 일 년 평균 기온이 21~22℃를 자랑하는 이 도시에 가면 저절로 나들이에
예루살렘 서부 장벽 엘리베이터 공사 중에 발견된 놀라운 유물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예루살렘 서부 장벽 건설작업 중 1세기의 유물이 대거 발견됐다. 사진 – flickr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고고학자들은 “예루살렘 서부장벽에서 수많은 고대 유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예루살렘의 서부 장벽은 유대인들이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매년 수백만 명의 신도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하지
‘두바이 초콜릿’ 난리나더니…상반기 방문자 931만 명 돌파한 이곳두바이 / 사진=Unsplash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931만 명 해외 방문객이 두바이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 경제관광부(Dubai 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DET)는 2024년 상반기에만 931만 명이 두바이를 찾았고 2023년 동기간 방문객 수 855만 명에 비해 9%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두
활주로 없이 뜬다…3년 뒤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비행선이르면 2026년부터 새로운 비행선이 도입된다. 더 선(The Sun), MSN 등 외신은 하이브리드 비행선 ‘에어랜더 10(Airlander 10)’에 대해 보도했다. 에어랜더 10은 일반적인 비행기와 다소 차이가 있다. 우선 활주로가 따로 필요 없다.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항공기에 비해 승객 당 탄소 배출량이 90% 더
‘전 세계 최초 오픈’ 루이비통 공항 라운지는 어떤 모습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공항 라운지를 오픈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는 카타르에서 첫선을 보인 ‘루이비통 라운지 바이 야닉 알레노(Louis Vuitton Lounge by Yannick Alléno)’에 대해 보도했다. 루이비통 라운지 바이 야닉 알레노(이하 루이비통 라운지)는 카타르 도하(Doha
37년간 지구 150바퀴 비행한 기장의 마지막 당부 한마디이스타항공 허옥만 기장, 21일 은퇴 비행안전보안실장 맡아 지상에서 조력할 것 “안전 운항에 도움될 수 있게 지상에서 힘을 보태겠다.” 37년 동안 1만2833시간을 비행한 기장의 은퇴비행은 결국 또 ‘안전’이었다. 이스타항공은 회사 창립부터 함께했던 허옥만 기장(64)이 37년 동안의 긴 비행을 마치고 21일 은퇴했다고 전했다. 허옥만 이스타항공 기장이
착륙 직전 비행기가 머리 위로?…세계서 가장 아찔한 여행지 ‘화제’착륙 직전의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화제다. Thrillist(쓰릴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 해의 세인트마틴(Saint Marteen) 섬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규현! 왜 거기서 나와?” 얼굴 큼지막이 새긴 항공기 등장 ‘화제’규현 이미주 정재형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12명의 얼굴이 항공기에 새겨져 화제다. 제주항공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체에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래핑 항공기 운영 ▲기내 음악 제작 ▲온·오프라인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이종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개발에 나섰다
에어 뉴질랜드 탑승 전 승객 몸무게 잰다에어 뉴질랜드가 한 달간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CNN 등 외신은 에어 뉴질랜드가 시행하는 승객 체중 조사(Passenger Weight Survey)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체중 측정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Auckland)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
‘세계 판매 1위 쿠키 브랜드’ 해외 첫 점포로 낙점한 곳오레오 카페가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개설했다. ESM매거진 등 외신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에 입점한 오레오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레오 카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미 국내에 1호점이 생긴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해외여행객들 주목! 러시아 화산 폭발이 항공편에 미치는 영향은러시아 시벨루치(Shiveluch) 화산 폭발로 항공편 운행에 차질을 빚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 폭스 웨더(Fox Weather) 등 외신은 러시아 캄차카(Kamchatka)반도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각) 분화한 시벨루치(Shiveluch) 화산은 러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
세상에 이런 가성비가? 비행기 타면 숙소 2박 공짜로 주는 항공사 패키지아랍에미리트의 한 항공사가 선보인 항공 패키지 상품이 화제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를 경유하는 승객을 상대로 ‘스톱오버(Stopover)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톱오버는 경유국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상황을 뜻하는 말로, 빠르게 다른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
“휠체어 째로 비행기 탄다” 기발한 장애인석 도입하는 항공사 화제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 Expo)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개최한다. 이 엑스포에서 델타 항공(Delta Airline)이 기발한 장애인석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성을 높인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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