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는 선행의 아이콘2000년대 중반 큰 눈에 바가지 머리를 하고 왕뚜껑(컵라면)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황보라. 무표정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며 '뚜껑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해 온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공개 연애로
강호동을 눈물 흘리게 만든 걸그룹 멤버알고 보니 "칭찬해"의 원조인 웬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멤버들은 서로를 물고 뜯는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종종 "아주 칭찬해"라는 말로 격려하곤 한다. 이들이 밥 먹듯이 하는 말인 "칭찬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바로 따뜻하고 고운 성품으로 유명한 '레드벨벳'의 웬디가 강호동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시작이었다. 때는 '
만남 3시간만에 프로포즈한 철 없는 남자와 결혼한 결과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4년 6월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와 1993 미스코리아 우정상에 빛나는 강주은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자가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강주은은 대회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최민수의 연락을 받고
동성애 영화 베드신 촬영하려고 레드불 6캔 마셨다는 배우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
결혼 10일 남겨두고 예식장 취소해버린 배우1990년대 후반 KBS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최영완. 이후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27세이던 2007년 연극 연출가인 손남목과 결혼해 오랜 기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결혼식을 불과 10일 앞두고 파혼할 뻔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만우절’에 결혼 발표해서 아무도 안 믿었던 여배우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배우 하연주. 2021년 6월 결혼했으며, 결혼 2달 전인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결혼을 발표한 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이다는 사실! 만우절이면 으레 "결혼한다"라는 거짓말로 장난을 치는 스타들이 있다 보니, 처음엔 그녀의 결혼 발표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이 적지 않았습니
성형 때문에 중국 입국 못할 뻔 했다는 대륙의 첫사랑2000년대 초반 무쌍꺼풀이지만 매력적인 큰 눈의 마스크와 쾌할함으로 예능과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한 배우 홍수아.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시구로 화제를 일으키며, 유명 야구선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
5분에 한번씩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는 카톡개 닮은 배우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신성록. 농구 명문으로 유명한 휘문중고등학교 출신으로 재학 시절 농구 특기생으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새로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그는 안양예고로 전학을 갔는데, 안타깝게도 연극영화과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문예창작과로 가 시를 썼다고 한다. 하지만 돋보이는 키와 외모로 압구정과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면
연예인 되려고 고3때 알바비 모아 가출한 배우고등학교 1학년 때 극단 학전에서 아동극 뮤지컬의 주연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 이선빈. 하지만 학업과 병행하며 결석일수가 늘어 유급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유급을 피하기 위해 학교 출석에 다시 열중했지만 넉넉치 못한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서울과 천안을 오가며 연습을 했지만 이대로는 꿈을 놓치게 될 것만 같았다. 당시엔 20대 초반에 자리잡지
하루 두번씩 결혼하더니 실제 결혼 준비중이라는 ‘서프라이즈’ 배우MBC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영. 무려 2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는데요. 작품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다 보니 유독 결혼하는 장면을 많이 촬영하곤 합니다. 웨딩드레스와 전통혼례복은 기본이고, 세계 각국의 혼례복도 안 입어본 것이 없을 정도인데요. 게다가 하루에 결
키 168cm인데.. 다리 너무 짧아 보여 보정 의혹 산 배우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를 연기,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안은진은 최근 첫 고정 예능인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출연진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 만날 때에도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언니라인인 염정아와 박준면, 그
날씨계의 김혜수라고 불리던 초 미녀 기상캐스터2005년 MBC의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었는데, 171cm의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그 인기 때문에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스튜디오의 밝은 조명 때문에 뜻하지 않게 ‘시스루’가 되어버린 의상 때문에 한동안 ‘날씨계의 김혜수’라는 별
연애 15년 결혼 19년, 첫 사랑과 34년째 함께 하는 중인 배우첫사랑과 34년째 행복하게 지내는 배우 김원희 2005년 결혼한 배우 김원희. 무려 스무 살에 만난 첫사랑 남자 친구와 1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데뷔 전 길거리에서 건네받은 쪽지로 처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감히 누구한테
후배에게 집도 월세 500만원도 전부 쾌척한 의리남아버지가 LG화학 사장 출신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이이경. 지금은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지만, 데뷔 초까지만 해도 아버지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해야 했다. 그래서 집을 뛰쳐나와 종합병원에서 일주일을 넘게 버티는가 하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2012년 '학교 2013'에 출연한 후 얼굴을 조금씩
내 9억 빚 함께 갚자는 남편 프로포즈에 결혼 결심한 배우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배우 한소영. 2019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이색적인 먹방으로 인기몰이를 합니다. 4년 여가 지난 지금은 무려 1,100만 팔로어를 자랑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크레이터가 된 그녀. 2021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정말 유래없는 어마어마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샤워 할 때 나체로 한다고 밝혀 화제 되었던 아이돌 멤버매력적인 미성과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같은 팀 멤버인 김희철은 려욱의 맑은 목소리를 '청포도 같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돌 통틀어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곤 하는 그는 2016년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를 발매했는데, 전혀 의도치 않은 '나체 샤워'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앨범 발매
성형하고 너무 예뻐질까봐 걱정했다는 배우지난해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영화 두 편의 영화와 드라마 '무빙', '이 연애는 불가항력', '소용없어 거짓말' 등 총 5편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박경혜. 개성 강한 마스크와 찰진 연기로 작품 속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그녀가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게 된 작품은 바로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도깨비'였다. 지은탁(김고
좋아하는 연예인 보러 오디션 갔다 데뷔한 배우연예인들의 숫자 만큼이나 그들의 데뷔하게된 계기도 다양하다. 친구 따라 오디션 갔다가 합격하거나, 길거리 캐스팅을 스토커인줄 알고 도망가거나. 하지만 배우 김하늘의 데뷔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그녀는 고교시절 듀스의 김성재를 짝사랑해서 그와 만나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했다. 당시 '스톰'의 모델이었던 김성재, 이 후 스톰에서 '제2의 김성재를 찾는다'는
데뷔 초 중국인으로 오해 받던 4개국어 능력자선미에 이어 2010년 '원더걸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혜림. 2살 무렵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홍콩으로 건너가 자랐는데요. 중학생 시절까지 14년이라는 긴 시간을 홍콩에서 지냈다 보니 모국어인 한국어뿐만 아니라 홍콩에서 주로 사용하는 광둥어와 중국어(북경어), 그리고 영어까지 무려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입니다. 덕분에 데뷔 초에는 중
먼저 결혼하는 7살 차 막둥이 동생에게 전한 말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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