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던 개가 노부부에게 입양되면 생기는 일...'아기마냥 사랑받아'[노트펫] 학대의 상처를 가진 개가 입양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좋아하는 자리 훔쳐간 엄마 응징하려고 맹수로 돌변한 '욕심쟁이' 반려견[노트펫] 자신이 좋아하는 자리를 엄마에게도 양보하지 않은 반려견이 소셜미디어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골든 리트리버 '파일럿(Pilot)'에겐 결코 뺏길 수 없는 지정석이 있습니다.
2025 새해 첫날,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이 소리’ 울린다새해 첫날 정오,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 도시에서 기차 경적이 울린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정오(GMT 기준) 영국 헤리티지 철도 협회(Heritage Railway Association)가 약 200대의 기관차 경적을 동시에 울리는 ‘휘파람 불기(Whistle-Up)’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봇청소기 타고 집안 드라이브 즐기는 고양이...'맘에 쏙 든다냥'[노트펫] 로봇청소기를 타고 집안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2일 소개했다.
'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달리는 꿈 꾸면서 뒷발차기 하는 하반신 장애견[노트펫] 뒷다리가 불편한 셰퍼드가 달리는 꿈을 꾸면서 뒷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 계정 @sarahbrice205에 올라온 영상 한 편을 소개했는데요.
'너 납치 된 거야...' 리트리버 4마리에게 인사하면 생기는 일[노트펫] 리트리버들에게 납치(? )를 당한 여성의 영상을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출신 여성 딜레이니는 최근 길을 지나가다 네 마리 골든 리트리버를 만나게 됐다.
쓰레기장에서 겁먹은 토끼 주웠는데 다음날 또 '토줍'...연쇄 유기?[노트펫] 한 쓰레기장에서 똑 닮은 토끼 2마리가 이틀 연속 발견된 가운데 연쇄 유기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지난해 12월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이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싱가포르 겔랑에 위치한 쓰레기장에선 지난해 12월 25일 정오쯤 한 여성이 검정색 암컷 토끼 '폼미(Pommie)'를 발견했다.
동물 뼈와 두개골에 둘러싸여..엽기적인 공간에서 먹이 제때 공급받지 못한 개들[노트펫] 동물 뼈와 두개골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생존한 개들의 사연이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SWO'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선 매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개 8마리가 구조됐다.
“한국 신혼부부 매주 찾아” 발리 미식계 뒤흔든 미쉐린 사냥꾼 [호텔 체크人]인도네시아 우붓 계곡에서 피어난 유러피안 파인다이닝을 서울에서 만났다. 벨기에 출신 닉 밴더비켄(Nic Vanderbeeken) 바이스로이 발리 아페레티프(Apéritif) 총괄셰프가 지난달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페메종(Fait Maison)'에서 와인 갈라 디너를 열었다. 발리 아페리티프의 요리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자리였다.
에스파 닝닝의 고향 하얼빈에서 열리는 ‘눈 뒤집히는 얼음 축제’중국 하얼빈(Harbin)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빙설 테마파크가 열려 화제다. 신화통신(Xinhua)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빙설대세계’ 테마파크가 26번째 개장식을 맞이했다. ‘얼음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하얼빈은 1월 월 평균 기온이 –17℃를 웃도는 냉대 동계 건조 기후의 도시이다.
골프치다 온천하고 바다보고…겨울에도 따뜻한 日 36홀 골프리조트 3해외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이 400개 이상 해외 골프장 답사를 통해 겨울철 일본 골프 여행지 3곳을 꼽았다. 한국보다 따뜻한 날씨, 편리한 접근성, 코스 컨디션을 갖춘 36홀 이상 규모의 골프리조트다.
2025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1위 일본…2위는 동남아 아닌 이곳내년에도 일본 여행 인기가 절정을 찌를 전망이다.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내년 꿈의 해외 여행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해 카운트다운의 성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전야, 올해 눈여겨 볼 장면은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가 현지 시각 26일 ‘2025년 새해전야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120년 가까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 새해 카운트다운의 대표 명소다. 타임스퀘어는 매년 50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새해 전야 방문객은 평균 100만 명 이상이다.
새해 앞두고 시선 뗄 수 없는 희귀한 아기동물 탄생..'나 누구게?'[노트펫] 새해를 앞두고 희귀한 피그마하마의 새끼가 탄생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메트로 리치먼드 동물원(Metro Richmond Zoo)에선 이달 9일 암컷 피그미하마 새끼 1마리가 탄생했다.
산책 중 사슴 발견해 언 호수 뛰어들었다 물에 빠진 개, 사슴과 함께 구조[노트펫] 미국 미시간주 제니슨 호수에 얼음물에 빠진 개와 사슴이 함께 구조됐다고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시간주 텔레비전 방송국 WWMT가 보도했다. 조지타운 타운십 소방서에 지난 금요일 오후 3시경,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무서워요..." 가족 살해한 맹수 피해 나무에 숨은 새끼 고양이[노트펫] 가족을 살해한 맹수를 피해 나무에 숨은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San Diego Union Tribune'이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 매장 'Valley Center'의 주차장에선 지난 11월 중순쯤 고양이 가족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강아지 때리는 이웃 막으려다 구타당해 사망한 남성...'평소 동물 사랑했던 사람'[노트펫] 강아지를 때리는 이웃을 막기 위해 나섰던 남성이 이웃이 휘두른 파이프에 맞아 사망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일본 호텔·료칸 100선 공개, 1위 료칸 ‘시라타마노유 가호’ 어디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라타마노유 가호’가 일본 최고 료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일본 ‘여행 신문 신사’가 ‘프로가 선택하는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을 발표했다. 여행 신문 신사는 매년 △호텔・료칸 100선 △관광・식사, 기념품 시설 100선 △관광버스 30선 △수상 관광선 10선을 발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이 심사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의
비행 스트레스 완화시켜 준다는 ‘북미 최고의 공항’ 어디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북미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에 따르면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Business Traveler Magazine)은 북미 지역 공항 중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최고의 공항 1위로 선정했다.
홋카이도부터 다카야마까지…2.7배 뛴 ‘겨울 낭만’ 품은 日 호텔들일본 호시노 리조트가 겨울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하나투어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석양, 야경, 소도시 체험 등 낭만을 찾는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 예약은 82%, 일본 시코쿠 지역은 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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