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내반입금지 품목 음식 보조배터리 등 총정리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들어도 들어도, 봐도 봐도 헷갈리는

기내반입금지 품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아보세요! 시작합니다.

저는 비행기 탈 때 마다

이거 기내에 반입 가능한가?

아님 수화물로 보내야하나?

이런식으로 헷갈려서 찾아보는데요.

1. 헷갈리는 기내 반입 물품

보조배터리는 휴대용으로만 가능하고

위탁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비행기에 가지고 타야해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는

10,000mAh = 38.5wh로

1인당 5개 까지 기내 반입 가능하답니다.

라이터는 1인 1개 한정 기내에 넣어야합니다.

위탁는 불가합니다.

​전자담배도 기내에 넣어야합니다.

위탁는 불가합니다.

혹여 기압차로 인해 액상이 흘러내릴 수 있어

비우고 탑승하는 것이 좋아요.

여름 나라 필수품인 휴대용 선풍기는

기내만 가능하고 위탁은 불가합니다.

2. 기내반입금지물품

다음으로는 기내 반입 금지물품입니다.

몸에 뿌리는 해충 기피제에 한해서

기내는 불가하고 위탁 수화물로만 가능합니다. ​

또한 맥가이버칼이나 날카로운 것들은

기내에 불가하고 위탁으로만 가능합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 기내 X, 위탁 0

전동휠 : 기내 X, 위탁 0

그리고 아주 독특한 정책이 있는데요!

2015년 9월~ 2017년 사이 판매된

15인치 맥북 프로 제품만 위탁 반입 금지입니다.

저희 집에 이 제품이 아직 있다는 것이 신기.

해외들고 갈 일은 없지만 유물로 있어요.

3. 기내 음식물 반입

기내 음식물 반입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

발열음식은 기내와 위탁 모두 불가합니다.​

항공사에 따라 일부 브랜드는

기내 반입을 허용 해주기도 하지만

보안 검색 시 직원에게 확인받아야 합니다.

(혹시 안될 때 다 버려야하니까

그냥 안가져가는게 낫겠죠?

전에 제가 공항에 들어가서 탑승구 바로 앞

스타벅스에서 물을 산적 있는데요.

거의 모든 항공기에서

탑승구 바로 앞에서 산 물은 되는데

타기 직전에 한 번 더 검사해서

버린 적이 있습니다…! 아주 놀라웠지만

이런 경험도 있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4. 특수케이스

제가 겨울나라가다가 핫팩이 너무 궁금해졌는데

핫팩은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탁 일 경우 가루형은 모두 가능하지만

배터리 충전용은 위탁 불가능합니다.

특히 우리 어릴 때 많이 썼던 액체 똑딱이 형은

위탁 절대 불가능하며 기내 반입은 용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거의 시중에 없던데.

5. 수하물 액체 규정

국제선도 위탁 수하물에는 별도 제한이 없습니다!

「액체류 국제선 기내 반입 규정」

–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의 비닐 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 가능

– 유아 동반 승객은 이유식 등 ‘비행 여정만큼의 분량’에 한해 반입 가능

EX. 렌즈세척액 150ml + 미니 캔김치 + 핸드크림 80ml

마지막으로 헷갈릴 수 있는

네일니퍼, 손톱깎이,

노트북, 아이패드, 고데기는

기내와 위탁 모두 가능한데요.

일본편의 경우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무선 고데기는 기내, 위탁 모두 불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인화성 살충제는

기내와 위탁 모두 불가합니다.

오늘은 헷갈릴 수 있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모두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view.mk.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미역국에 '이것' 꼭 넣어 끓여 드세요…이 방법을 왜 몰랐죠
  • 혼자 부산 여행 부산밀면 먹고 커피 한 잔
  • "이것도 제철 음식…" 잘 모른다는 숨은 봄나물의 '정체'
  • "잘못하면 버려야 할 수도…" 에코백을 세탁하는 올바른 방법 2가지
  • 새벽별 보며 뛰는 낭만 마라톤 소식에 한국인 210명 비행기타고 모인 곳
  • "어제도 먹었는데…" 이빨 색 변하게 만든다는 '노란 가루'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만 17세의 남다른 자동차” 트로트 왕자 정동원, 럭셔리 SUV로 증명한 클래스
    “만 17세의 남다른 자동차” 트로트 왕자 정동원, 럭셔리 SUV로 증명한 클래스
  • “무쏘 EV 계약 취소!” 이 트럭 나오면 다 갈아탄다 난리난 상황
    “무쏘 EV 계약 취소!” 이 트럭 나오면 다 갈아탄다 난리난 상황
  • “1차선 못 달린다고?” 타스만·무소EV 오너들, 이 차별 말이 되냐 오열
    “1차선 못 달린다고?” 타스만·무소EV 오너들, 이 차별 말이 되냐 오열
  • “미쳤다고 일본차에 2억을 태워?” 에스컬레이드와 경쟁하는 최고급 렉서스 출시
    “미쳤다고 일본차에 2억을 태워?” 에스컬레이드와 경쟁하는 최고급 렉서스 출시
  • “노조 파업에 트럼프 관세까지” 다시 불거지는 한국 GM 철수설, 불안감 증폭
    “노조 파업에 트럼프 관세까지” 다시 불거지는 한국 GM 철수설, 불안감 증폭
  • “한국에서 나가라” 제주서 난민 신분 외국인이 일으킨 경악할 일
    “한국에서 나가라” 제주서 난민 신분 외국인이 일으킨 경악할 일
  • “이젠 내수차별 없겠지?” 미국에서 인정받은 현대차 안전성 호평일색
    “이젠 내수차별 없겠지?” 미국에서 인정받은 현대차 안전성 호평일색
  • 아이오닉 5 “제대로 압도”.. 토요타 신차 비주얼에 아빠들 ‘화들짝’
    아이오닉 5 “제대로 압도”.. 토요타 신차 비주얼에 아빠들 ‘화들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만 17세의 남다른 자동차” 트로트 왕자 정동원, 럭셔리 SUV로 증명한 클래스
    “만 17세의 남다른 자동차” 트로트 왕자 정동원, 럭셔리 SUV로 증명한 클래스
  • “무쏘 EV 계약 취소!” 이 트럭 나오면 다 갈아탄다 난리난 상황
    “무쏘 EV 계약 취소!” 이 트럭 나오면 다 갈아탄다 난리난 상황
  • “1차선 못 달린다고?” 타스만·무소EV 오너들, 이 차별 말이 되냐 오열
    “1차선 못 달린다고?” 타스만·무소EV 오너들, 이 차별 말이 되냐 오열
  • “미쳤다고 일본차에 2억을 태워?” 에스컬레이드와 경쟁하는 최고급 렉서스 출시
    “미쳤다고 일본차에 2억을 태워?” 에스컬레이드와 경쟁하는 최고급 렉서스 출시
  • “노조 파업에 트럼프 관세까지” 다시 불거지는 한국 GM 철수설, 불안감 증폭
    “노조 파업에 트럼프 관세까지” 다시 불거지는 한국 GM 철수설, 불안감 증폭
  • “한국에서 나가라” 제주서 난민 신분 외국인이 일으킨 경악할 일
    “한국에서 나가라” 제주서 난민 신분 외국인이 일으킨 경악할 일
  • “이젠 내수차별 없겠지?” 미국에서 인정받은 현대차 안전성 호평일색
    “이젠 내수차별 없겠지?” 미국에서 인정받은 현대차 안전성 호평일색
  • 아이오닉 5 “제대로 압도”.. 토요타 신차 비주얼에 아빠들 ‘화들짝’
    아이오닉 5 “제대로 압도”.. 토요타 신차 비주얼에 아빠들 ‘화들짝’

추천 뉴스

  • 1
    "댕댕이들이 자꾸 짖어대길래 시끄러운 음악 틀어서 복수했어요"

    라이프 

  • 2
    "우리집 개가 술먹었나벼~"라며 할아버지가 사진을 보냈어요

    라이프 

  • 3
    다임러 트럭, 유럽 시장 부진에 10억 유로 규모 비용 절감 계획 발표

    차·테크 

  • 4
    털 날려서 개 키우지 말라던 아빠 최근 근황

    라이프 

  • 5
    하이킹하다가 주운 아깽이에게 함락당한 아들과 어머니...'같이 살자'

    라이프 

지금 뜨는 뉴스

  • 1
    구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가는 펫마스터' 참여 가구 20팀 모집

    라이프 

  • 2
    '히든아이'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침입한 역대급 충격적인 범행 장면 공개

    라이프 

  • 3
    김고은과 함께한 마르디 메크르디, 감각적인 브러시 레터링 컬렉션 공개

    라이프 

  • 4
    올봄, 꼭 가봐야 할 국내 벚꽃 명소 5곳

    라이프 

  • 5
    포천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 시행

    라이프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