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달살기 장기숙박 광화문 호텔 글로카로카 2박3일 워케이션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화문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교차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저는 광화문에 위치한
랜드마크 격으로 오래된 코리아나 호텔을
방문했는데요! 사실 코리아나 호텔
위층에 있는 글로카로카 호텔을 갔습니다.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에서 2박 3일 숙박을 했는데요.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광화문 글로카로카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가까워서
둘 다 도보로 오기 좋습니다.
저는 버스 이용해서 바로 앞에 내려
총총 들어갔습니다. 로비는 20층입니다.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19~20층을
리모델리한 곳이라서 4성급 호텔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데요.
호텔 인근에는 편의점과 약국, 은행 등
편의 시설이 잘 되어있어
2박 3일 동안 아주 편하게 즐겼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첫인상은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인상?
블루 포인트의 벽면이 힙한 느낌이 들었고
바로 옆에 각종 충전기와
미용 기기, 소모품, 비상약, 데일밴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세심한 서비스에 감탄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왔더니 5초만에 체크인 완료!
제가 배정 받은 객실은 1905호 입니다.
2. 1905호
제가 머문 객실은 총 3곳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침대와 식탁겸
데스크가 있는 공간, 화장실 공간,
현관 & 장롱이 있는 공간입니다.
전체적인 객실의 분위기가
컬러풀하면서도 앤틱해서
안락함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제 객실에는 ‘세라잼’이 있었는데요.
제가 진짜 하루 종일 일을 해서
여기저기 잘 결리는데
피로를 싹 풀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기압 마사지랑 등 마사지…너무 좋아…!
완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그 자체.
3. 라운지 공간
광화문 글로카로카 호텔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요.
공용 키친 공간은 냉장고와 식기,
정수기, 제빙기, 인덕션, 커피 머신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유와 시리얼, 라면도 항시 구비되어있어
아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밤에 콤부차 타먹으러 가기 너무 좋은 걸!
많은 외국인들이 여기서 삼삼오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는 아~무도 없는 시간에
사진을 매우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공용 오피스 공간이 있어
작업을 하거나 업무를 보기에 매우 좋습니다.
저는 디지털 노마드 족이라
노트북 하나 들고 다니면
세상 어디든 저의 일터가 되는데요.
저같은 사람이나 워케이션 즐기는 노마드족,
재택 근무가 가능한 직장인,
1인 가구나 장기 출장,
장기여행객이 오기 좋은 공간입니다.
누구나 운영하며 참여 가능한 커뮤니티도 있고
월 2회 무료 룸 클리닝 서비스도 진행되어
가성비 있게 호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4층에 에있는 헬스장을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유용합니다.
저는 한 달에 최소 10박 이상을
숙박 업소를 이용하는데요.
요즘 풀빌라를 많이 다니다가
오랜만에 호텔에 2박 3일 묵어보니
또 남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순간은
고요한 아침!
무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내리며
바쁜 서울을 내려다보는 느낌?
역동적인 서울의 중심 속에
즐기는 여유가 참 좋았습니다.
글로카로카는 글로벌과 로컬을 합성해
활력이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데요.
딱 이 공간 자체가 그런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다 가능해서
백색 소음으로 틀어놓고
혼자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로카로카 광화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19-20층
오늘은 국내 워케이션 후기로
글로카로카 호텔 2박 3일 리뷰를 썼는데요.
장기숙박이나 레지던스 호텔,
긴 서울 여행 숙소 찾으신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3204520/CP-2022-0227-13590757-thumb.jpg)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24225/CP-2022-0227-13640778-thumb.jpg)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12157/CP-2022-0227-13638563-thumb.jpg)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194522/CP-2022-0227-13634915-thumb.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