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잠실놀거리 이색데이트 갈만한곳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잠실놀거리 이색데이트 갈만한곳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이색 데이트 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은 체험후기를 데려왔습니다.

바로 프라이빗 나무반지만들기

원데이클래스인데요!

일반 나무 반지를 만든느 것이 아니라

버려지는 나무 조각을 업사클링해서

만드는 나무 반지 랍니다.

80년대 쥬얼리샵을 재해석한 나무공방

웯우드스튜디오 후기 시작합니다.

1. 잠실 이색데이트

너무 더워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러분은 어떤 데이트를 하고 계시나요?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뻔한 데이트는 싫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만들기를 하러 오세요!

저 역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하러가게 되었어요.

친환경 여행 인플루언서를 칭하며

한달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이런 좋은 취지의 일을 하자! 라는 다짐아래

버려진 나무 조각을 리사이클링 하는거라

가지 않을 이유가 없죠?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영롱한 조명 아래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마치 타임슬립을 해서 과거로 돌아간 기분.

벽에 걸린 빈티지 포스터와

옛날 물건들과 목재의 향기가 공간을 메웠습니다.

2. 웯우드스튜디오

공방은 반지만들기를 포함해서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됩니다.

나만의 반지 디자인을 고르고

이름을 조합해서 도장도 찍고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제 이름은 쉬워서 끼워넣어서 찍기 편했어요.

이런 신기한 도장 처음 봅니다.

3. 이색체험

다양한 종류의 목재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고

손가락 사이즈도 정확히 측정해서

조금 더 크게 만듭니다.

각 목재는 그 자체로 독특한 색감이랑

무늬가 있어서 만들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어요.

상담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마감 방법을 선택해야 하니 세상에 하나뿐이겠죠?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구를 다루며

창작의 과정에 몰입할 수 있어요.

첫 톱질부터 마지막 마감 작업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최대한 경험하면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웰컴 티를 마시는 과정부터 마지막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중간과정.

다 만든 후에 좋은 카메라로

촬영까지 해서 끝을 냅니다.

고글도 주시고 앞치마도 주셔서

완전 안전하고 깔끔하게 했어요.

저는 엄마랑 갔는데

모녀 데이트로 짱.

엄마가 완전 좋아하시고 재미있어 하셨고

약간 20대 회사 시절 생각나는 공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 입장 이벤트는 비밀입니다.

가서 직접 당해보세요(?)

이곳은 커플 데이트로 손색없고

더워서 실내데이트로도 딱입니다.

잠실 놀거리로 더 없이 좋고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혜화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48-4 지하1층

용산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33 301호

홍대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56-13 1층

성수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1층 131호

잠실 웯우드스튜디오 나무반지공방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0 지하1층

업사이클링, 추억, 나만의 반지

1석 3조 데이트로 놀러오세요!

관련기사

author-img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view.mk.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첫 곡에 바로 녹아내리는 서울 LP 공간 3곳
  • [여행+핫스폿] 기가 막히다…캐나다를 가장 먼저 여행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
  • 인천 수봉 공원 가볼 만한 인천 공원
  • 1시까지 조식? ‘슬로 푸드’로 뒤집은 강원도 호텔 ‘어디’
  • “올겨울은 따뜻한 뉴질랜드로!”…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노선 재개
  • 발리 우붓 가볼만한 곳, 아만노이 리조트 추천 리노베이션 이후 방문 후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추천 뉴스

  • 1
    예쁘다는 칭찬보다 멋있다는 칭찬이 더 좋다는 여배우

    연예 

  • 2
    “쫀득한 식감” 유재석이 20년째 방문한다는 단골 ‘중식당’ 정체

    라이프 

  • 3
    [오늘 뭘 볼까] 제주에서 찾아온 새로운 사랑..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

    연예 

  • 4
    이혜리의 두 번째 눈물…”기쁘게, 아쉽게, 속상하게,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

    연예 

  • 5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가처분 신청·안세하 활동 비상등·김수현 팬미팅 피날레 외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독립 선언’ 장나라는 성공할 수 있을까…추석에도 ‘굿파트너’

    연예 

  • 2
    공명·신은수가 그려낼 풋풋하고 순수한 ‘고백의 역사’

    연예 

  • 3
    이혜리의 두 번째 눈물…”기쁘게, 아쉽게, 속상하게,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

    연예 

  • 4
    [오늘 뭘 볼까] 제주에서 찾아온 새로운 사랑..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

    연예 

  • 5
    [위클리 포토] 정해인 VS 김우빈…’무해한’ 미소 대결

    연예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