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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여행 피로회복 원샷 노블아로마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제주도 여행 3일차.

1일차와 2일차에 비해 여행 피로가 쌓이기 시작할 즈음이라 생각되는 날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 신화월드를 다녀온 뒤 곧바로 숙소와 지척 간인 중문의 마사지숍을 방문해 여행 피로회복에 성실하게 임했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신화테마파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98 신화테마파크

노블아로마 중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05 노블아로마 중문점

제주 신화월드마사지 노블아로마 영상 59초.

제주 신화월드는 쿠니에게 있어 크게 3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호텔&리조트, 테마파크(워터파크), 다이닝.

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를 종합적으로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목적에 따라 스페셜 오퍼나 어트랙션 이벤트를 살펴보면 괜찮다 싶은 상품을 발견할 수도 있는 곳. 그러나 오늘 쿠니는 지인의 초청으로 잠시 다녀왔을 뿐이고 중요한 건 만남 그 자체.

생각보다 헤어짐이 늦어졌기에 예약해 놓은 마사지숍으로 연락을 해 상황 설명을 하고 시간을 늦춘다.

마침 뒤 시간 예약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오라 하시는 마사지 숍 직원의 친절한 말씀에 감동.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숍까지의 이동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이고 길이 좋다.

가는 길에 헬로키티 아일랜드,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피규어뮤지엄 제주, 중문 CC,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 초콜릿 랜드 등을 지나게 되는데 오늘의 여행은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까지가 끝이다.

바로 저곳 노블아로마 중문점에서 여행 피로 회복을 위한 마사지를 받기로 한 것.

듣기로는 많은 분들이 오늘 쿠니와 같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코스로 여행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여행과 피로회복이라는 어우러짐이 있는 듯.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숍.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노블 아로마 ^^;

깔끔한 내부 모습도 마음에 든다.

안내받아 안으로 들어가 잠시 앉는다.

대기석이 넓지 않은 건 대부분 예약을 한 뒤 방문이기 때문에 예약확인 후 곧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가기 때문.

샤워실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샤워를 하는 경우보다 간단히 손을 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역민이라면 모를까 방문객 90% 이상이 여행객이고 입소문을 통해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숍으로 알려진 때문.

생각해 보면 숙소에서 탈의하고 샤워하고 편안하게 있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란 판단이 든다.

혹시라도 대기가 길어지면 커피나 차 등 선택해서 마시며 잠시 기다리면 된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가기 전 마사지 룸을 잠시 살펴봤다.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 숍으로 이름이 알려진 건 마사지 실력이 좋아서겠지만 개인적으로 청결함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마사지 룸 컨디션을 살펴보는 건 습관처럼 된 듯하다.

쿠니는 피로회복 방법으로 마사지와 함께 사우나도 즐기는 편인데 사우나는 온탕에 들어가기보다는 건식 사우나와 냉탕으로 오가는 편이다. 별나게도 온탕을 이용하면 기운이 빨리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인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서 사우나 – 샤워 – 냉탕 – 사우나를 느릿하게 반복하며 중간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정도.

마사지도 동남아 여행을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100% 스포츠 마사지를 선호하며 세게 받는 편이다.

어쨌거나 마사지 룸 살펴본 결과 분위기도 차분하고 청결해 보여 만족스럽다.

마사지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지금 이곳은 탈의실이며 환복을 할 때도 이곳에서 하게 된다. 마사지를 받고 난 후 환복 시 기본적인 스타일링을 위한 빗과 헤어드라이어 그리고 거울과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옷과 소지품을 옷장에 넣고 잠근 뒤 키를 가운 주머니에 넣고 나오면 준비 끝.

다음으로 안내된 곳은 세족을 위한 곳.

의자에 앉아 온수에 발을 담그면 차를 가져다준다.

혈액순환을 위한 족욕이 아닌 세족의 의미가 크므로 보통의 족욕 개념처럼 몸이 더워질 만큼의 높은 온도도 아니고 긴 시간도 아니므로 잠시 차 한 잔 마실 시간 정도라 생각하시면 된다.

이후의 시간은 사진이 없다.

짐작하시는 것처럼, 마사지룸으로 들어간 뒤에는 엎드렸다 누웠다를 하며 마사지사의 손길에 의해 여행 피로회복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소개를 하기 위한 사진촬영 등이 진행되지를 않았다.

제주 신화월드 마사지를 받고 난 느낌이 무엇이냐 물어보신다면 그 오묘한 즐거움을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이 없다 말씀드리며 다만 이것만은 정리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참으로 시원하다”

“이렇게 해서 여행 피로를 풀고 회복을 하는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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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content@vie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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