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션 누적 기부액 57억
션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그동안의 기부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션은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약 57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전 국민의 궁금증인 그 큰돈이 어디서 나오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는 공연, 광고, 강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션은 또한 자신의 수익 전액을 기부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 가족도 생활해야 하고, 네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과 기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최근 축구선수 이영표와 함께한 81.5km 마라톤 완주의 배경을 공유했습니다.
② 션 비즈니스석 탄다고 욕먹었다?
또한 션은 마라톤 도중 식사나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파워젤만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며 달렸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38억 원을 모금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주택 건설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한편, 션은 해외 봉사 활동 시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되도록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지만, 스케줄에 따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비즈니스석을 타기도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진솔한 고백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명품 시계를 차고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러나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 대표로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③ 사이판
한편 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이판 여행은 마치 열대의 낙원으로 떠나는 꿈 같은 휴가를 약속합니다.
이 작은 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그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따뜻한 기후로 인해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사이판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그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입니다.
마나가하 섬은 특히나 인기 있는 명소로, 탁 트인 해변과 산호초로 둘러싸인 이 섬은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인데요.
여행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산호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가끔씩 바다거북이나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사이판의 또 다른 매력은 그 풍부한 역사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곳은 전쟁의 흔적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데요.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일본군 마지막 명령소 등은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곳들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들은 여행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사이판의 음식 문화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이고, 다양한 국가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요리들이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바비큐와 해산물 요리는 사이판 방문의 필수 코스로 손꼽힙니다.
끝으로, 사이판은 가족 여행지로도 완벽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사이판은 모든 연령대에게 적합한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열대의 낙원, 사이판에서 여러분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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