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2024 CNY 컬렉션(CNY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파리지앵의 여행 철학과 우아함이 담긴 디자인으로,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하며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4 CNY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과일과 한자들이 판화 기법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를 특징으로 하며, 단순한 가죽 제품이 아니라 새해의 행운을 가져다 줄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컬렉션에는 BB 사이즈의 듀오 토트 백, 인벨롭프 카드홀더, 그리고 여덟 가지 색상의 마카롱 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모이나만의 부드러운 토리옹 브러쉬 또는 캔버스 1920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최상의 품질과 모이나의 장인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부응하여, 모이나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사적인 이니셜 각인과 핸드페인팅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은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에게 행운과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프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2024년 1월부터 전 세계 모이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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