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광 중심지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은 로맨틱한 무드의 프렌치 살롱 콘셉트를 갖춘 디저트 뷔페, ‘아베카모르(Avec Amour) 시즌 2’를 2023년 12월 9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베카모르 시즌 2’는 프랑스어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딸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인 디시, 그리고 커피 또는 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의 대표 메뉴로는 딸기 에그 타르트, 딸기 타르트, 딸기 쿠키 슈, 프루츠 보로방, 딸기 프레지에, 딸기 에끌레어,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 딸기 샴페인 펀치 젤리 등이 있으며, 약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티 마스터(Tea Master)만의 레시피로 블렌딩한 스트로베리 티 찻잎을 보틀에 담아 특별한 선물로 증정한다. 이 특별한 티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만 만날 수 있어, 수준 높은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베카모르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오후 3시부터 4시 30분에 2부제로,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부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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