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2024년 솔직히, 너무 기대 된다. 딱히 떠오르는 명확한 이유는 없어도. New year! New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장예원은 여성스럽고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크림색 블라우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다.
또한, 장예원은 청바지와의 매치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타임 룩을 완성했다. 데님 소재의 청바지는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유지한다. 이 룩은 일상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다.
미니멀한 액세서리 사용은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모던한 감성을 더한다. 이러한 미니멀하면서도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지닌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한편 장예원은 2020년 9월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