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후디에 롱코트 스타일링

후드티는 다른 옷과 쉽게 레이어링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 이다.

재킷, 코트, 블레이저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아우터와 조화롭게 어울리고, 그 자체 만으로도 개성과 취향을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린트와 로고, 패턴이 디자인 되어 꾸준히 넓은 연령 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드티가 여러가지 아우터에 두루 잘 어울리긴 하지만, 후드티에 코트를 예쁘게 입는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몇 가지 기억할 것이 있다.

일단, 코트와 후드티의 색상을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색 계열을 매치 하거나, 대조되는 색상을 선택해도 좋다.

예를 들어, 김나영처럼 검정 후드티에 베이지 코트를 매치 하거나, 밝은 회색 후드티에 어두운 검정색 코트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장희령처럼 회색 후드티에 부드러운 카멜톤의 코트를 스타일링 하면 좀 더 따듯한 느낌의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장희령은 회색 조거 셋업에 코트를 스타일링해 편한하면서도 멋스러운 꾸안꾸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스카프나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룩에 개성을 더할 수 있다.

장희령이 착용한 것과 같은 심플한 비니나 스타일리시한 모자를 추가하면 전체적인 룩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다.

코트와 후드티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캐주얼한 룩을 원한다면 스니커즈를, 조금 더 드레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부츠나 로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희령은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세련되게 스타일링 했고, 김나영은 삭스에 포인트를 준 다음, 포멀한 로퍼를 초이스 했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 함을 동시에 갖춘 후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후드티에 멋진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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