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철 캐주얼한 일상룩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연두는 포근한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코트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코트는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따뜻함과 패션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택이다.
그녀는 코트 아래로 블랙 스웨트셔츠를 매치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로고가 돋보이는 이 스웨트셔츠는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겨울에 적합한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됐다.
하의로는 편안함을 고려한 블랙 팬츠를 선택했고, 이는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루며 실용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이연두의 스타일링은 활동적인 일상을 반영하는 트렌디한 스니커즈로 마무리되었다.
이연두는 머리에 따뜻한 니트 비니와 목에는 화사한 레드 스카프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겨울철 보온성을 더하는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했다.
한편 이연두는 2021년 결혼하여 2023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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